`저널리스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제보를 얻게 된 사회부 기자 `허무혁`이 사상 초유의 오보 사태에 휘말리고 치열한 보도 전쟁 속 실제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얘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은 특종 기사 한 건으로 승승장구하는 사회부 기자 허무혁 역을 맡았고, 이하나가 허무혁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미숙은 보도국을 책임지는 냉철한 `백국장` 역을 맡았고, 김의성·배성우·김대명·태인호 등도 함께 한다.
영화는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