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SBS `런닝맨` 윤은혜 소환운동 열기 후끈

연합뉴스
등록일 2015-02-11 02:01 게재일 2015-02-11 14면
스크랩버튼
트위터 리트윗 3만3천개 훌쩍
SBS TV `런닝맨`에 배우 윤은혜<사진>를 출연시키려는일명 `윤은혜 소환운동`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타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는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이 나흘 만에 리트윗 3만3천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또 SBS페이스북에서의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에는 `좋아합니다`가 90만 건이넘어섰다.

`윤은혜 소환운동`은 지난 2일 SBS TV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김종국이 8년 전 SBS TV `X맨`에 함께 출연하며 가상 커플로 인기를 모았던 윤은혜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김종국과 윤은혜는 열애설까지 낳았다.

김종국은 `힐링캠프`에서 “윤은혜 씨가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X맨`도 그렇고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며 영상 편지를 띄웠다. `힐링캠프` 방송 이후 김종국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런닝맨`은 공개적으로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윤은혜 소환운동 리트윗이 당초 목표였던 1만 개를 훌쩍 넘기며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