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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털이 30대 구속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5-01-27 02:01 게재일 2015-01-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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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을 상대로 현금 117만원과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씨(33)를 구속했다.

26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0과 22일 2회에 걸쳐 영천시 화남면의 한 농가 주택 2곳에 침입해 현금 117만원과 금반지, 목걸이, 팔찌 등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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