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우선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직접 탑승·이동하면서 노선별 운행 실태, 고객관리 현황 등을 살펴본 후 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치 증대와 경북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봉화군 춘양면에 조성되고 있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6일에는 영주시 녹색관광 체험코스중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무섬한옥마을`을 찾아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영주시 마을보존회 관계자와 함께 향후 마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