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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복지정책 확대… 수당 인상·통합복지카드 발급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1-19 02:01 게재일 2015-01-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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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올해 복지정책을 확대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그간 2장으로 분리됐던 장애인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신용(체크)카드 등이 하나로 통합됐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경증(3~6급)장애인에게 지급돼오던 장애수당이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돼 이달부터 지급된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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