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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천수정, 싱글 `뿅갔어`로 가수 데뷔

연합뉴스
등록일 2015-01-09 02:01 게재일 2015-01-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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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천수정(30)이 디지털 싱글 앨범 `뿅갔어`를 내고 가수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쇼맨그루브가 8일 밝혔다.

2008년 MBC TV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돼 `개그야` 등에 출연한 천수정은 같은 해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천수정이 이번에 발표하는 `뿅갔어`는 SBS 드라마 `야왕`, `청담동 앨리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작곡한 이래언과 신예 작곡가 정비오가 공동 작곡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휘성과 세븐 등을 키워낸 프로듀서 윤승환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몇년 전 가수 장윤정이 천수정에게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앨범 발매를 적극 추천한 적이 있다”고 데뷔 뒷얘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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