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지난 2일 밤 11시 방송된 `미생물` 1회가 평균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동시간대 케이블 10~40대 남녀 시청률 1위라고 tvN은 설명했다.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이 주연을 맡은 `미생물`은 아이돌 가수를 꿈꾸다 실패한 뒤 회사에 입사한 장그래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생물`은 총 2회 분량으로 오는 9일 2회가 방송된다.
한편, `미생물`에 앞서 2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도 `미생` 특집으로 꾸미며 3.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