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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올해의 책에 `강신주의 감정수업`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4-12-26 02:01 게재일 2014-12-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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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투표 1만776표 획득
예스 24는 5만 8천792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올해의 책 투표 결과, `강신주의 감정수업`이 1만776표(18.3%)를 얻어 1만662표(18.1%)를 차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를 따돌리고 올해의 책 1위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피케티 신드롬`을 일으켰던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7천622표(13.0%)의 지지를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7천308표·12.4%)과 장하준 교수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6천613표·11.2%)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나의 한국현대사` `여자 없는 남자들` `미 비포 유` `겨울 왕국`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비밀의 정원` `어떤 하루` `하버드의 생각수업` `투명인간` `내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무의미의 축제` `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 영어` `높고 푸른 사다리` `싸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5세트`, `공허한 십자가` `다윗과 골리앗` 등 24권이 예스24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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