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현지 취재 경험으로
저자는 한중 수교 이전 3년반 넘게 홍콩특파원을 지내고, 수교 이후에도 두 번 베이징특파원을 지내는 등 총 11년의 중국 현지 취재 경험을 쌓았다.
1부는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 2부는 패권을 꿈꾸는 시진핑 세대를 조명했으며, 3부에선 풍요 속의 빛과 그늘을 다룬다.
박 교수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중국에 대한 이해와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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