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는 18일 밤 9시부터 `정의본색`을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 등 자사 4개 채널을 통해 첫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보성, 김구라와 함께 개그맨 윤형빈과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MBC를 통해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5분에 방송된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정의본색`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인정받아 본사인 MBC에도 전격 편성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