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4일 올해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국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2014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 안동시는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국토대청결운동, 자원재활용수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사업, 안동새마을협동조합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만들어냈다.
또 신정숙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최연희 서구동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김목식 강남동부녀회장이 새마을대상을, 안동시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 도지사표창을 받게 됐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