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4일 전국 20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18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시행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자리매김했다.
시설관리공단 방과후아카데미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프로그램, 자기개발활동 등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