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책` 프로그램은 종이책(그림책)에 부착된 NFC태그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도서의 내용을 스트리밍 또는 TTS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들려주고 전자책까지 함께 볼 수 있게 해주는 독서지원 서비스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으며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간단히 책과 접촉시킴으로써 종이책을 보는 동시에 그 내용을 성우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진공공도서관 전화(054-783-2375) 또는 홈페이지(www.uljinlib.or.kr)로 문의하면 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