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최지우 출연… `미생`도 6.3%로 인기 이어가
tvN은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삼시세끼` 7회가 평균 시청률 8.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상파를 위협하는 성적으로, 같은 시간 지상파 3사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코스타리카`가 12.8%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KBS 2TV `VJ특공대`는 7.4%,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삼시세끼`에는 미국 공연에 나선 옥택연 대신 투입된 배우 손호준과 게스트 최지우가 이서진과 함께 김장을 했다.
`삼시세끼`에 앞서 방송된 tvN `미생` 13화도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미생` 12화의 시청률은 평균 6.3%, 순간 7.8%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