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로 10년 무명을 딛고 스타덤에 오른 성혁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끈 `당신만이 내 사랑`은 타인끼리 집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를 소재로, 새롭게 가족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은 한채아가 맡았다.
한편, 이날 밤 10시에는 KBS 1TV `가요무대`가 방송 3사 월화극을 제치고 2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가요무대`가 12.9%를 기록한 가운데, MBC TV `오만과 편견`이 11.3%, SBS TV `비밀의 문`이 5.5%,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가 4.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