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드레스가든에서 열리는 결혼식의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조재윤은 “예비신부와 9년전 소개로 알게 됐으며 올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2012년 드라마 `추적자`를 기점으로 `구가의 서`, `기황후`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tvN `라이어게임`에 출연하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등에도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