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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 9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내년 화촉

연합뉴스
등록일 2014-11-20 02:01 게재일 2014-1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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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40·사진)이 9살 연하 쇼핑호스트와 내년 2월7일 결혼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청담동의 드레스가든에서 열리는 결혼식의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조재윤은 “예비신부와 9년전 소개로 알게 됐으며 올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2012년 드라마 `추적자`를 기점으로 `구가의 서`, `기황후`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tvN `라이어게임`에 출연하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등에도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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