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심플리 케이팝 투어 2014 인 선전`에서는 지드래곤, 포미닛, 보이프렌드, 크레용팝, 유키스, 빅스, 위너 등 한국 가수들과 중국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선전 베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약 3만 명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주최 측은 예상했다.
콘서트는 아리랑TV를 통해서도 188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아리랑TV는 중국 방송사와 함께 매년 2차례씩 콘서트 `심플리 케이팝`을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공연은 지난 3월 상하이 벤츠아레나에서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