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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포항점 가을맞이 액세서리대전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10-30 02:01 게재일 2014-10-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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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계·주얼리 홀릭 페스티벌`
▲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시계/주얼리 홀릭 페스티벌`을 연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가을맞이 액세서리 대전을 연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창립 축하 `시계/주얼리 홀릭 페스티벌`을 열고,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엠포리오 아르마니, 디젤 등 파슬 코리아 10개 브랜드를 비롯해 로즈몽, 아이그너, 펜디 등 캘러리어클락에서 10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티르리르 등도 참여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 각 브랜드별 30%에서 최고 70% 할인과 함께 파슬 코리아에서는 패션 시계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추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당일 20만원 이상)와 티르리르(당일 7만원 이상)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칸타타 커피와 롯데 상품권 등 사은품을 지급하며, 디아즈는 신제품 목걸이, 귀걸이 세트에 한해 50% 특가전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김덕만 잡화 팀장은 “이번 액세서리 행사 기획은 포항점 오픈 이래 가장 야심 차게 준비한 특별 이벤트이며, 시계는 행사 준비 기간만 3개월 이상 걸렸을 정도로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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