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숲의 소중함 공감기회 제공과 여론기반 확대를 위해 캠페인과 병행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훼손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특히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지역주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유관기관과 행락객(등산객), 지역주민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산불예방 계도 및`임(林)자 선언`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