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갤러리 TOMA서
아트 스페이스 방천은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방천시장내 갤러리 TOMA에서 `Anyone Anytime Anyway전`을 연다.
이는 대구시민 누구나, 대구시민들이 언제든, 대구시민이 어떤 방식의 작업을 하든, 방천시장과 김광석길에 관련된 작업과 이곳에서 찍었던 예술성있는 사진, 드로잉 또는 조각 작품 등을 직업과 나이 장르를 구분짓지 않고 선발해 그룹전을 여는 것. 이 전시회는 예술 활동에 열정이 있는 누구나가 비록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수준높은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출발한다.
나이와 직업,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전공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전시의 기회를 한 번도 갖지못한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회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