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임관 활동에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과제의 내용과 신규과제 발굴 등에 대해 많은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앞서 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불편을 없애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추진하고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경철 소장은“이번 현장특임관 활동을 통해 규제개혁 추진성과를 적극 알리는 한편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