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10일 0시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플레이`(PLAY)에서 수록하지 않은 트랙으로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감미로운 현악기와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으로 악동뮤지션의 기존 노래와는 다른 색깔의 곡이라는 게 YG의 설명이다.
이날 YG 블로그(www.yg-life.com)에는 악동뮤지션의 신곡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