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금은 죽변수협이 지난달 28일 서울 경기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 재경 울진군민회(회장 김용승) 정기총회 및 제33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판매한 울진 산 청정 수산물 60박스 판매대금으로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아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죽변수협은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시식·판매행사를 열어 애향심을 고취시켰으며 이번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 향후 100년 인재양성의 요람인 재경 울진학사관 건립과 3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 등 지역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임병옥 죽변수협조합장은 “이번 장학기금 기탁 외에도 지난해 연말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면 울진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