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예장대신 총회장
전 목사는 “여러 교단 총회장들과 기독교문화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해 국민들이 교회에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화제작과 홍보, 교계 연합으로 3·1절과 건국절 등 기념행사 추진에 이어 수쿠크법, 목회자 세금, 동성연애 등에 대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백석교단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총회 결의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문화 기사리스트
‘썸머나이트’ 추억의 여름밤 댄스 열기
정명훈·예핌 브론프만… ‘거장의 세계로’
‘천장 파손’ 포항문예회관 근본 대책 수립 시급
알리스 사라 오트 ‘대구 첫 리사이틀’
“지역문화 생태계 플랫폼 돼야… 법·제도 정비, 행정협력 필요”
49세에 화가가 된 앙리 루소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