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기독교문화 회복에 전력”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4-09-25 02:01 게재일 2014-09-25 13면
스크랩버튼
전광훈 예장대신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는 최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총회장에 선출했다.

전 목사는 “여러 교단 총회장들과 기독교문화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해 국민들이 교회에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화제작과 홍보, 교계 연합으로 3·1절과 건국절 등 기념행사 추진에 이어 수쿠크법, 목회자 세금, 동성연애 등에 대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백석교단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총회 결의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