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독창·그리기 등
어린이잔치는 1부 예배와 2부 대회, 3부 시상식 순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배는 영·유아·유치부 김혜숙 회장(권사)의 인도로 찬양, 서성구 목사(교육자원부 총무) 기도, 성경봉독, 김세범 목사(유치부 담담) 설교, 회장 인사, `팡팡팡 터져요` 찬송, 박석진 목사(장성교회) 축도, 조미영 총무(권사) 광고, 늘사랑교회 동극 순으로 이어진다.
대회는 암송, 독창, 그리기, 찬양과 율동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에는 4~7세 어린이 1천300여명이 참여하며, 교사, 학부모 400여명이 아이들의 교통편의 등을 돕는다.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믿음, 소망 사랑, 온유상을 수여한다.
김혜숙 회장은 “어린이들이 잔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재능에 감사하고 온전히 주님께 영광 올리는 기쁨과 은혜의 시간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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