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박경림이 여자라는 이름보다 아내, 엄마,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응원하는 콘서트”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본공연에 앞서 지난 15일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에서 `여자의 사생활 맛보기 공연`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 지친 여성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신청을 받아 이뤄진 맛보기 공연에는 3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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