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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4-09-05 02:01 게재일 2014-09-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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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안동 하회마을과 유교랜드가 다양한 전통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특집행사를 준비했다. 안동시는 6~10일 하회마을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하회마을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다듬이 방망이, 절구 찧기, 맷돌 돌리기 등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인형극 `이매야 놀자`가 6~7일 공연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역시 6~10일 오후 2시부터 특별공연을 갖는다. 이밖에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도 입장요금 2천원 할인과 함께 전통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차전놀이, 말타기 체험장을 마련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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