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다듬이 방망이, 절구 찧기, 맷돌 돌리기 등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인형극 `이매야 놀자`가 6~7일 공연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역시 6~10일 오후 2시부터 특별공연을 갖는다. 이밖에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도 입장요금 2천원 할인과 함께 전통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차전놀이, 말타기 체험장을 마련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