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기관·단체 200여명 참여<BR>상품권 1억400만원 상당 구입
【예천】 예천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 군청에서 전통시장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예천군수와 공무원 등을 비롯해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해 상품권 1억4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예천군은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를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오는 4일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가지면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한 전국 공통 상품권으로 NH농협중앙회,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