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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준공식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08-29 02:01 게재일 2014-08-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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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새단장 마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현)는 형곡동의 노후화된 장애인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 작업을 완수해 27일 개소식을 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 최종원 구미 부시장, 이옥희 지적장애회장 8개 단체 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한 리모델링 작업으로 경북지적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는 매일 40여 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주간보호센터와 자립지원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새로 배움터의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자립카페 다락, 다문화 모자원 달팽이 쉼터 등의 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는 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금한 1억 2천여만 원으로 차량 7대를 구입해 장애인센터에 전달했다. 또,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 때 재활증진대회 등 각종 물품지원 등을 꾸준히 지원해 장애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장애인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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