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안보영상 시청 및 훈련 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상황 등을 참관하게 되며 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군사 장비 전시와 주민들이 직접 모형 총을 만지고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19일에는 경북도 시범훈련으로 `예천군 청사 테러 대비 종합훈련`으로 군청사 테러범 침투 및 인질테러 발생 상황, 미사일 피폭으로 인한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상황, 피해시설물 복구 및 사태수습 등 10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실제훈련이 계획돼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