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에서의 활약과 다른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정식 데뷔 이전에 이름이 알려진 점을 고려해도 데뷔곡의 성과로는 상당한 수준이다.
7일 정오 발매된 박보람의 첫 디지털 싱글곡 `예뻐졌다`는 발매와 함께 엠넷닷컴,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멜론, 소리바다, 다음뮤직 등의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슈스케` 방송 4년 만에 데뷔한 박보람의 `예뻐졌다`는 힙합 리듬이 결합된 미디움 템포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복고풍 피아노 연주가 특징이다.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피처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