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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2년만에 신곡으로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4-08-08 02:01 게재일 2014-08-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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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 발표
가수 화요비(32)가 2년 만의 신곡인 `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를 6일 발표했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는 화요비가 작사한 곡으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2`를 통해 주목받은 래퍼 우탄이 피처링 참여했다.

또 음원의 믹싱 작업에만 3일을 소요하고 팝스타 리아나의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마스터링 작업을 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감각적인 가사, 화요비의 가창력, 우탄의 랩이 조화를 이룬 노래”라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 잡은 남녀 듀엣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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