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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계곡서 고교생 익사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4-08-06 02:01 게재일 2014-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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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에 위치한 내연산 상생폭포에서 H고등학교 2학년 A군(17·포항시 북구)이 계곡물에 빠져 숨졌다.

5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군은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벗겨진 슬리퍼를 찾기 위해 5m 깊이의 물속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A군의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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