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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한동대, 국민건강 증진 앞장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4-08-05 02:01 게재일 2014-08-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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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스마트헬스케어硏, 김해 보건소와 MOU<BR>한동대 교육기부센터, 좋은습관개발원과 협약
▲ 김용민 포스텍 총장,장순흥 한동대 총장

포항공과대학(이하 포스텍)과 한동대학교가 국민 건강 증진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포스텍 스마트헬스케어연구센터(센터장 전치혁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김해시 보건소와 5일 김해시 보건소에서 스마트헬스케어 협력연구와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텍이 개발한 다양한 스마트헬스케어 기기가 김해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되며,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그동안 포스텍 스마트헬스케어연구센터와 관련 연구진은스마트헬스케어 기기, 프로그램,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이 중 정신상태·우울척도·알코올사용장애 검사 등이 가능한 치매선별검스 프로그램 `코그핏 평가시스템`,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을 위한 음악게임기 `스마트 하모니`, 모바일 스마트 케겔운동 앱 `두두` 등이 공공의료복지 최일선인 보건소를 통해 활용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전치혁 교수는 “연구와 개발에 그치지 않고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국 보건소에 널리 보급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발 중인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바로 접할 수 있게 돼 연구개발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도 국민건강 증대 목적으로 설립된 좋은습관개발원과 지난달 29일 상호교류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좋은습관개발원만의 특성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수행을 위한 자원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돼 있던 교육기부문화를 지역단위로 확대시킨다는 복안이다.

정숙희 센터장은 “좋은습관개발원만이 갖고 있는 컨텐츠를 잘 활용해서 특성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개발된 기업 맞춤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개발원이 가진 훌륭한 컨텐츠를 지역에 공유, 경상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강구 대표는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와의 연계로 만들어질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우리 기관이 추구하는 `미래국민건강 프로젝트`의 효시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강구차`로 알려진 좋은습관개발원은 국민 건강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으며, 제품(차) 연구개발, 장비우기 운동, 임상체험 100회 실시, 국민건강 캠프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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