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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3대문화권 사업 진척상황 챙겨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4-07-18 02:01 게재일 2014-07-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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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6일 3대문화권 사업이 한창인 도산면 동부리 현장을 찾아 공사진척 사항을 보고받고 진입도로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지난 2012년 말 공사에 들어간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진입도로는 1.76㎞ 구간에 걸쳐 총 82억 원을 들여 개설하고 있다. 현재 65%의 공정을 보여 올해 말까지 준공된다.

한편,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최근 경북도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설계와 건설기술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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