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윤아, 한중 합작영화로 스크린 첫 도전

연합뉴스
등록일 2014-07-16 02:01 게재일 2014-07-16 14면
스크랩버튼
소녀시대의 윤아가 한중 합작 영화로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한중 합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 `짜이찌엔 아니`(안녕 아니)에서 `아니` 역으로 출연한다. 아니는 애교가 많으면서도 예측 불허의 엉뚱한 캐릭터다.

`짜이찌엔 아니`는 곽재용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2009년 상하이국제영화제의 프로젝트 마켓에서 `투자가 유망한 프로젝트상`(Most Promising Project to Invest Award)을 받았다.

남자 주인공은 중국어권 인기 배우인 펑위옌(彭于晏) 등 여러 스타가 물망에 올라 있다.

윤아는 이 영화 출연을 결정하면서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드라마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