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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모던파머` 여주인공 낙점

연합뉴스
등록일 2014-07-16 02:01 게재일 2014-07-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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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민아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민아는 정체불명의 여주인공 이수연 역을 맡았다. 이수연은 극중 요양차 귀농한 서울 여성으로, 실제로는 이야기상 큰 반전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스` 멤버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든다.

`모던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의 `청춘 코믹 드라마`로 SBS `결혼의 여신`을 연출했던 오진석 PD와 tvN `롤러코스터`, `푸른 거탑` 등을 집필했던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0월18일 첫 방송 예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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