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공사현장 한켠에 쌓아둔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해병대 마린온 사고 7주기 추모식 거행···재발 방지 다짐
포항북부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안전 수칙 준수 당부
포항해양경찰서, 민생인권침해범죄 특별단속 전개
국립산림과학원, 영남권 산불피해 복구에 ‘송이 감염묘 기술’ 도입
대구 호우경보·경북 호우주의보 발효⋯19일까지 최대 100㎜ 강한 비
나성범·강백호 등 프로야구 하반기 부상서 복귀하는 '천군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