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이날 양문 목사와 김영학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고 안수집사 2명과 권사 5명을 세웠다.
포항지방회 부회장인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는 `새 역사를 이룰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느헤미야처럼 사람을 감동시키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영광과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해외선교회 이사인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교회)는 선교사 파송을 위해, 김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와 방영팔 목사(은빛교회)는 안수집사와 권사 취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임직 및 선교사 파송예배는 포항지방회 회장인 황태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새생명교회는 지난 2011년 7월 낙원침례교회의 지교회로 개척된 뒤 남구 효자동과 상도동 성전을 거쳐 올해 1월 새성전(포항시 남구 연일로 53-5)으로 이전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