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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상근 예비역 숨진채 발견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4-07-08 02:01 게재일 2014-07-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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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경북 장사대대에 근무하는 육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5시50분께 북구 흥해읍의 한 아파트 마당에서 상근 예비역 A씨(23)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가정 불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헌병대에 이 사건을 인계했으며 군 당국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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