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로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트랩`(Trap) 이후 1년 만으로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의 곡 4곡 등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헨리가 노래와 춤,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을 갖춘 만큼 음악적인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