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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주연 `잉여공주` 8월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4-06-26 02:01 게재일 2014-06-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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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를 오는 8월7일 밤 11시 첫선을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은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코믹하게 그린다.

취업준비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인간이 되기 위해 사랑을 쟁취해야 하는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신예 조보아가 주인공인 인여공주 하니를 연기하고 온주완, 송재림 등이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훈남훈녀들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를 감성적인 인디밴드 음악과 세련된 영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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