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9·71·84·102㎡ 중소형 위주 2천269세대<BR>지역 첫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
포항시 북구 창포동 산23번지 일원에 들어설 2천269세대 매머드급 규모의 창포 메트로시티가 오는 7월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창포 메트로시티는 당초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오픈 전 자체 품평회를 진행해 제품의 마감재 부분을 최상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일자를 변경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59㎡, 69㎡, 71㎡, 84㎡, 102㎡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하여 4BAY, 드레스룸, 파우더룸, 펜트리공간, 대형신발장, 세탁실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평면이 자랑거리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의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포항 최초 다목적 실내체육관(메트로짐)을 포함해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북센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키즈카페, 노래방, DVD방 등이 있어 단지내에서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포항 최고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2천269세대 브랜드 타운의 단지 규모만으로도 특별한 이슈가 되고 있는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경북을 대표하는 삼도주택(주)과 경남을 대표하는 한림건설(주)이 공동으로 건립한다.
삼도주택 김준태 상무는 “명품교육, 쾌속교통, 힐링라이프, 미래비전 생활의 4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주거지에 포항을 대표할 랜드마크 창포 메트로시티가 탄생한다”며 “프리미엄 명품아파트로 포항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죽도동 항도중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오는 7월 4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054) 610-9900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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