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그동안 일본 진출 `러브콜`을 받아온 에이핑크가 일본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가을 공식 데뷔에 앞서 8월4일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데뷔곡은 `노노노`나 `미스터 츄` 등 국내에서 발표해 사랑을 받은 곡들 가운데 한 곡의 일본어 버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속사는 일본 내 공식 활동에 앞서 팬클럽도 출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청순 발랄한 매력으로 현지 언론과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