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립무형유산원의 개원과 함께 우수한 무형유산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를 위한 이번 행사는 앞서 지난 3월13일~5월23일까지 전국무형문화예술단체 대상에 총 9개 단체가 선정돼 시연하게 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제출한 프로그램은 `탈로써 탈을 막세``탈과 탈춤 속에 내재된 우리 민족의 신명과 해학`이라는 부제로 탈춤의 신명과 탈춤 춤사위 속에 담겨 있는 민족의 해학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