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여친 살해범 항소심도 중형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6-13 02:01 게재일 2014-06-13 4면
스크랩버튼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자신의 방 침대 아래에 사체를 숨긴 살해범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제11형사부 김현석 부장판사는 12일 애인을 살해한 뒤 사체를 숨긴 혐의로 기소된 성모(55)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8년과 위치추적장치부착명령 30년을 선고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