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관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일간신문에 특정정당을 반대하는 내용의 광고를 실은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지역 모 문화원장 A씨를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한 일간신문에 남부권 신공항 입지와 관련해 문화원 이사 일동으로 된 “부산표 얻으려고 가덕도 공향이냐, 대구경북 분노한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각성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