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봉 목표… 올여름 촬영 들어가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파괴된 사나이`(2010)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든 작품이다. 우리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은 부정부패를 고발한 영화다.
조승우는 비리 정치인의 저격수 우장훈 검사 역을 맡아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소화할 이병헌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여름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
포스코, 영화 ‘소방관’ 무료 상영 행사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본다…CGV 특별상영
조용필, 11월에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