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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무소속 후보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당해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4-06-04 02:01 게재일 2014-06-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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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은 3일 무소속 박남서 영주시장후보를 `허위사실공표`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했다.

새누리 경북도당은 이날 박 후보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에 대해 불공정, 무기준, 밀실 심사라고 비난해 왔고, 최근에도 새누리당 공천심사를 폄훼하며 공천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새누리당이 묵과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허위사실공표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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