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JYJ 김재중의 세계 각국 팬이 그가 출연 중인 MBC TV 월화극 `트라이앵글`을 응원하며 750만원을 기부했다고 아름다운재단이 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김재중의 한국 팬클럽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과 일본 팬클럽 `월드클래스 JJ` 회원뿐만 아니라 리투아니아·말레이시아·미국·베트남·싱가포르·이집트·이탈리아·인도네시아·푸에르토리코·페루 등 세계 12개국 팬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연합뉴스